리드힐통증의학과 자주 묻는 질문

리드힐 통증의학과에서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을 모았습니다.

파열의 정도와 회복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다친 후 3-6개월 사이부터 가능합니다.

손상의 정도나 동반손상 유무에 따라 다른데요, 

측부인대 단독 파열의 경우 4-8주 정도입니다. 

대개 8주 이후에는 일상 생활에서는 보조기 착용이 필요 없고, 

운동이나 심한 일을 할 경우에만 3-4개월 정도까지 착용하기도 합니다.

측부인대 파열은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주변 구조물에 동반손상이 있지 않는 한 수술은 필요하지 않으며 

비수술치료로 잘 치료가 되는 편입니다. 

단, 한동안 보조기를 착용해야 하므로 이 부분이 다소 불편하긴 합니다.

슬개골건이 완전 파열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지만 이런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슬개골건의 질환의 대부분은 염증이나 부분 파열 정도이므로 

대부분 비수술치료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무릎 주변 및 대퇴부 근육 강화운동을 자주 해줍니다. 

걷기나 런닝운동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운동시 편한 신발을 착용하여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축구, 농구 등과 같이 무릎에 무리가 되는 운동을 많이 하거나, 

높이 점프하거나 방향 전환 같은 동작을 많이 할 때,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하는 동작(스쿼트)을 반복적으로 할 때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파열의 정도와 선호하는 운동의 종류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파열이 부분적이고 과격한 운동이 아니라면 치료가 끝난 후 가능하겠지만, 

파열이 심하고 무릎에 충격이 강한 운동이라면 회복이 끝난 후에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과격한 운동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십자인대 파열 후 치료방법은 무릎이 어긋나는 정도(불안정성)나 

나이 및 활동 정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무릎이 앞뒤로 어긋나는 동요가 10mm 이상이거나, 

완전 파열이 되어 있으면서 젊고 활동적인 일이나 스포츠를 즐기는 경우에는 

조기에 수술이 필요하구요. 

그 외의 경우에는 비수술치료를 통해 관리를 하게 됩니다. 

염증과 붓기를 치료하면서 관절운동범위를 증가시키고 

근력을 키우는 재활치료를 꾸준히 하면 

3-6개월 가량 지나면서 큰 불편 없이 잘 지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축구, 농구 중 점프 후 착지하는 동작이나, 

달리다가 급정거 또는 방향전환을 할 때 

무릎이 비틀리고 꺾이면서 십자인대파열이 잘 발생합니다.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고 중년 이후에는 외상 없이 퇴행성변화로 인해 손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연골은 일단 손상되면 쉽게 자연치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수술적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요즘은 의학기술이 많이 발달되면서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켜주는 다양한 치료법들이 개발되고 있고 

이러한 치료를 통해 많은 환자들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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